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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당일보다 다음 날 심근경색증 위험이 더 크다고 합니다. 기온이 뚝 떨어지면 전신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 펌프에 부담이 가기 때문입니다. 한국인은 혈관수축성 심근경색증 발생이 많은 편인데요.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-출처 ㅣ 간추린 아침뉴스 24.11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