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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의 새 수상 교통수단, 한강버스는 내년 3월쯤 운항에 들어갈 전망입니다. 한강버스는 서울 여의동와 뚝섬, 잠실 등 주요 7개 선착장을 오가게 될 대중교통 선박입니다. 자전거 8대를 실을 수 있고, 한 번에 199명이 탈 수 있는데, 좌석마다 탁자가 있어 음식을 먹고, 업무도 볼 수 있습니다. - 출처 : 간추린 아침뉴스 24.11.26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