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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값 비싸다고 하는데 초저가 플랫폼 알리, 테무, 쉬인에서는 예외입니다. 10만 원으로 옷 13벌을 사고 마음에 안 들면 버려버린다고 하네요. 워낙 값이 싸다 보니 충동구매도 하게 되고옷 몇 벌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. 저가 플랫폼에서 옷을 대량으로 사서 택배를 뜯어보는 알리깡, 쉬인깡 등의 콘텐츠도 SNS에 넘쳐나고 있습니다. 출처 : 간추린 아침뉴스 24.11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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